
금산교육지원청(교육장 권영선)은 금산형 농촌유학 사업을 통해 경기도 평택에서 온 학생이 성대초등학교로 전입해 새로운 학교생활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농촌유학은 도시 학생이 일정 기간 금산에 거주하며 지역의 학교에 다니고, 농촌의 자연과 문화를 일상 속에서 경험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학생에게는 새로운 배움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 작은 학교에는 학생 유입과 교육공동체 활성화의 계기를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성대초에 새롭게 전입한 학생은 가족과 함께 금산에 머물며 학교 교육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이에 성대초는 소규모 학교의 장점을 살린 세심한 학생 맞춤형 교육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농촌유학 학생이 학교와 지역에 자연스럽게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금산교육지원청은 농촌유학이 단순히 도시 학생이 농촌 학교로 전학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학교에서의 배움’과 ‘지역에서의 삶’이 연결되는 교육 경험이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또 농촌유학 운영학교의 특색 있는 교육과정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체류 여건을 마련해 금산에서의 경험이 지속적인 관계와 정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권영선 교육장은 “농촌유학 가족이 금산의 학교와 마을에서 함께 생활한다는 것은 작은학교에 학생이 늘어나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다”면서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배움과 성장의 기회가 되고, 학교와 마을에는 새로운 활력이 될 수 있도록 금산만의 농촌유학을 차근차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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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09 16:35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