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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문화원, 2026년 임희재 문학제 개최
금산이 낳은 영상문학의 선구자를 기리기 위해...
아씨 노래 우승자 축하공연 및 임희재 문학상 시상 등
2026-09-14 오후 1:54:03 김인대 기자 mail kumsannews@naver.com


    금산이 낳은 영상문학의 선구자인 임희재 선생의 삶과 작품세계를 기리는 2026년 임희재 문학제가 금산문화원 주최로 지난 12일 금산다락원 대공연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임희재 선생의 빛나는 문학정신을 함께 기리고 지역의 문화예술이 풍성하게 이어질 수 있도록 마련됐다.


    식전 공연으로 아씨 노래 우승자 축하공연이 진행됐으며, 임희재 문학상 시상, 임희재 작품세계 주제 시극 공연 등이 진행됐다.


    금산군 남이면 성곡리 출생인 임희재 선생은 1955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희곡부문 기류지에 당선됐고 ‘마부’,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혈맥’ 등 주요 작품을 집필했다.


    1961년부터 1970년까지 68편의 시나리오를 집필하며 한국 영상문학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1970년부터 1971년까지 일일드라마 ‘아씨’의 253회분 극본을 썼다.


    임희재 문학제와 함께 임희재 선생의 유작 및 포스터·사진을 만나볼 수 있는 작품 특별전이 12월 31일까지 금산인삼고을도서관에서 진행 중이다.


    금산문화원 관계자는 “임희재 선생은 급변하는 시대 속 평범한 사람들의 삶과 애환을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낸 인물”이라며 “그의 작품에 담긴 깊은 인간애와 시대를 바라보는 통찰은 세월이 흐른 오늘날에도 변함없는 감동과 울림을 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금산소식.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26-09-14 13:54 송고
    금산문화원, 2026년 임희재 문학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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