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산인삼약초시장 상인들이 상권 활성화를 위한 첫걸음으로 민·관 합동 대청소를 실시하며 시장 환경 개선과 체질 변화에 나섰다.
이번 대청소에는 수삼센터와 약령시장, 국제시장 상인들이 참여했다.
단순한 환경 정비를 넘어 쾌적한 쇼핑 환경을 조성해 방문객 만족도를 높이고, 침체된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상인들의 의지를 담았다.
금산읍사무소도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다. 금산읍사무소는 쓰레기봉투와 집게 등 청소용품을 제공하고, 수거된 쓰레기 처리를 위한 청소차를 지원하며 원활한 대청소 진행을 도왔다.
상인들은 시장 곳곳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하며 깨끗하고 매력적인 시장 만들기에 힘을 모았다.
상인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행정 지원이 맞물린 이번 활동은 금산인삼약초시장 상권 활성화에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현장을 찾은 문정우 군수는 “이번 대청소는 금산인삼약초시장 상권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력의 모범적인 사례”라며 “상인 여러분의 자발적인 노력이 바탕이 된 만큼 인삼약초시장이 지역경제의 중심지로 다시 도약하는 데 중요한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상인들을 격려했다.
앞서 지난 1일에는 한정만 비상대책위원장, 임문재 수삼센터 대표, 전성민 약령시장 회장 등이 문 군수와 면담을 갖고 상권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당시 문 군수는 상권 활성화를 위한 군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밝힌 바 있다.
금산군은 앞으로 상인회와 긴밀히 소통하며 인삼약초시장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상권 활성화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시장 상인들도 자체적으로 교육 강사를 섭외해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하는 등 자발적인 변화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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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04 21:53 송고